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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script 라이브러리
들어가기에 앞서, 이번 튜토리얼을 통해 자바스크립트 핵심에 관해서 이야기한 후에 웹과 관련된 부분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그 전에 먼저 웹과 관련 있는 라이브러리를 먼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자바스크립트는 확장성 있는 언어이기 때문에 쉽고 자신만의 기능을 추가하고 이를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바스크립트가 발표된 이후 숙련된 개발자들이 이 확장성을 사용하여 자신만의 라이브러리를 구축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라이브러리들에는 숙련된 개발자들이 익숙하게 사용하던 기능을 추가하고, 기존에 있던 기능을 사용하기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러한 것은 일종의 단축키처럼 몇 줄의 코드만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렇게 몇 줄의 코드로만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한 여러 가지 이유 중 하나는 이전 browser wars(주, IE와 Netscape 등 과의 점유율 경쟁) 당시 브라우저마다 고유의 Javascript 엔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대부분의 기능은 인기 있는 브라우저에서는 같았지만, 일부는 달랐습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모든 기능이 동일한 방식으로 동작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초기 대부분의 라이브러리들은 방문자들의 브라우저가 어떤 브라우저인지 체크하고 브라우저의 문제나 결점을 보완하여 의도된 기능을 동작하게 하는 기본적인 라이브러리였습니다.
대부분의 개발자들은 그들이 만든 라이브러리를 자신 또는 회사에서만 소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지만, 대중에게 라이브러리가 공개되는 이유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공개하는 이유는 많은 개발자들에게 필요했을 것이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이러한 라이브러리 공개를 통해 다른 개발자들에게 기여할 기회를 제공하여 더 많은 기능을 제고하고 견고하게 만들 수 있었습니다.
jQuery
먼저 소개할 Javascript 라이브러리는 많이 사용되고 있는 JQuery입니다. JQuery는 2006년도에 발표되었으며 DOM(Document Object Model)에 접근하여 조작하는 기능을 '매우' 쉽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또한 모든 주요 브라우저에서 웹 관련 기능이 의도한 대로 작동하도록 했습니다.
몇 년 동안 jQuery는 꾸준하게 업데이트되었고, 사용자들은 AJAX requests, 애니메이션 그리고 유틸리티 함수를 이용해 더 많은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이용하여 개발자들은 간단하게 몇 줄의 코드만으로도 고급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jQuery의 성공은 많은 경쟁 라이브러리를 탄생시켰습니다. 첫 번째 라이브러리 중 하나는 2007년에 출시된 mooTools 이였지만, 이는 빙산의 일각에 불과했습니다. jQuery는 계속 더 많은 기능을 추가하며 성장했지만, 어떤 개발자들은 배포되는 라이브러리의 용량과 복잡성의 최소화를 강조하기도 했고 그 외 다른 개발자들은 다른 작업을 하는 라이브러리는 완전히 다른 라이브러리로 내놓자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JQuery의 현재 그리고 미래
오늘날 일부 개발자들은 jQuery를 옛것으로 간주하는 개발자들은 jQuery가 좀 과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Javascript 엔진의 통합으로 인해 기존의 문제가 되었던 것들이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Wikipedia에 따르면 "2022년 8월 기준으로 jQuery는 가장 인기 있는 천만 개 웹사이트 중 77%가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jQuery의 다양한 대체제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JavaScript라이브러리를 사용하지 않고, JavaScript 엔진 코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현재 jQuery는 2006년에 jQuery가 발표되었을 때보다 더 나아졌습니다. 하지만 입문자들에게는 jQuery가 더 쉬울지도 모릅니다. 이를 통해 훨씬 더 쉽게 작업할 수 있어 동적 웹사이트를 만드는 재미있는 작업에 집중할 수 있으면서도 지루하고 지루한 부분은 jQuery에 맡기게 됩니다.
요약
JavaScript 라이브러리는 동적 웹사이트를 더 쉽게 개발할 수 있게 해주며, 15년 전에는 확실히 오늘날보다 더 필요했지만, 웹용 JavaScript를 작성할 때는 여전히 한번 시도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